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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실을 벗어나 마음의 쉼표를 찾다"… 광주여대 마음교육학과, 특별한 백양사 템플스테이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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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박지훈
  • 등록일2026-07-30
  • 조회수37

- 전공역량 강화를 위한 ‘실천형 인재양성’ 프로그램… 감동 가득

- 약산사·천진암 야외 명상부터 무공 주지스님과의 다도 차담까지 '생생한 체험'

  지난 7월 20일(월)부터 22일(수)까지, 광주여자대학교 마음교육학과 학생들이 두꺼운 전공 서적을 잠시 덮고 고즈넉한 천년고찰 백양사로 특별한 여정을 떠났다. 전공역량 강화를 위한 실천형 인재양성 프로그램인 ‘마음의 쉼표를 찾아 떠나는 2박 3일 템플스테이’에 참여하기 위해서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휴식이나 MT가 아닌, 학과의 핵심 가치인 ‘자아 성찰’과 ‘마음 챙김’을 현장에서 직접 체득하는 살아있는 커리큘럼으로 진행되었다.

첫날은 교수님과 관계자들의 MOU 체결식을 통해 학과 차원의 든든한 지원을 확인하며 시작됐다. 학생들은 108배 염주 꿰기와 좌선, 마음 나눔 시간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비워내고 스스로와 마주하는 준비를 마쳤다.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는 본격적인 수련이 이뤄진 2일 차였다. 이른 새벽 예불과 행선(걸으며 하는 명상)으로 맑은 아침을 연 학생들은 오후 일정으로 약산사와 천진암 탐방에 나섰다. 짙은 숲내음 속에서 진행된 산행과 야외 명상은 교실에서 이론으로만 접하던 ‘마음교육’이 어떻게 실제 삶의 치유와 평온으로 이어지는지 온몸으로 느끼게 해준 경이로운 시간이었다.

  마지막 3일 차에는 다도 오감명상 시간과 함께 백양사 주지 무공스님과의 뜻깊은 차담이 진행됐다. 은은한 차향을 음미하며 진행된 대화 속에서 학생들은 마음을 다루는 예비 전문가로서 어떤 흔들림에도 중심을 잡는 지혜와 따뜻한 통찰력을 배울 수 있었다.

  이번 템플스테이는 책상머리 공부를 넘어, 자연 속에서 나를 찾고 타인을 이해하는 ‘실천형 인재’를 길러내겠다는 마음교육학과만의 확고한 비전이 빛난 시간이었다.

 

  나 자신을 깊이 이해하고, 더 나아가 현대인들의 지친 마음을 어루만지는 진정한 전문가로 성장하고 싶은가? 이론과 실전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이 특별한 여정에 호기심이 생긴다면, 다음 백양사 템플스테이에서 사찰음식과 다도를 즐기고 있을 주인공은 바로 당신이 될 수 있다. 남다른 경험과 성장이 기다리는 곳, 광주여대 마음교육학과의 매력적인 행보는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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